‘서울대놀이터 - 공부야 놀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17 20: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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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결식아동 대상 운영 관악구(구청장 김희철)가 여름방학 기간동안 급식지원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서울대학교와 연계한 ‘서울대 놀이터-공부야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26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활동하는 서울대 현직 교수 및 재학생들이 각종 학습 도우미로 나서게 된다.

이들은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에게 한국영양학회에서 아동들의 기호와 영양을 고려해 추천하는 메뉴를 반영한 점심급식을 서울대학교 교내식당에서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월, 화, 목요일에 열리는 ‘탐구 놀이터’와 수요일에 개최되는 ‘체험 놀이터’, 금요일의 ‘건강 놀이터’로 나눠진다.
먼저 탐구 놀이터는 가족, 수리/과학, 언어영역에 관한 학습 활동이 열린다.
또 체험 놀이터는 매주 수요일 서울대 내의 각종 박물관 및 첨단 연구 시설, 낙성대 인근의 과학 전시관 등의 방문과 서울대 마술 동아리와 함께하는 마술 배우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금요일에 진행되는 ‘건강 놀이터’ 시간에는 식품영양학과와 체육교육과의 교수와 재학생들이 각각 진행하는 건강요리 교실과 축구 교실이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신청은 19일까지며, 관내 초등학교 4, 5, 6학년에 재학 중인 중식 지원 대상자들을 우선으로 지원한다.

참가비는 전액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대학교 건강가정지원센터(880-5706) 또는 각 해당 동사무소 중식지원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성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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