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3동 마을마당 확장공사 완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14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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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영산홍등 수목 2800여그루·야생초화류등 심어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 시립대 정문 앞 ‘전농3동 마을마당’에 대한 확장사업이 지난해 10월 착공 이후 8개월 만에 완료돼 그 모습이 주민들에게 공개됐다.

14일 구에 따르면 이번 확장사업은 이미 조성돼 있던 마을마당(일명 기곡쌈지마당) 주변의 국유지 및 사유지상의 노후불량 주택을 철거하고 추가로 마을마당을 확장·조성해 새로운 쉼터 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됐다.

이에 따라 구는 이번 공사를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도시계획 및 보상 등 관련절차를 거쳐 건물철거공사와 조경공사를 시행했으며, 투입된 사업비는 9억4400만원으로 기존에 조성된 기곡쌈지마당과 금번 추가 조성한 1033㎡을 연계해 총 2927㎡(약 855평)의 마을공원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대화와 화합의 장을 제공하게 됐다.


주요시설로는 정자와 의자 등 휴식시설과 간단하게 운동할 수 있는 체력단련시설 등과 소나무, 매화나무, 영산홍 등 수목 2800여그루와 각종 야생초화류가 다양하게 식재돼 있어 도심 속에서 녹음을 접할 수 있는 장소의 역할을 하도록 조성됐다.

한편 구는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휘경2동마을마당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투리땅 녹화 사업 등 도심내 소규모 휴식 공간 조성으로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권 공원녹지 공간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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