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오목 수변공원’ 준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13 21: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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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신정3빗물펌프장 부지에 연못·분수대등 설치 양천구(구청장 추재엽)의 새로운 명소로 ‘오목 수변공원’이 탄생했다.
구는 신정3빗물펌프장 부지 내 오목 수변공원과 구 상징물 ‘비상하는 양천’ 조성을 마무리하고 최근 준공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오목 수변공원 조성은 지난 5월 준공된 신정3빗물펌프장 증설공사와 함께 진행된 사업으로 3509㎡ 면적에 총 사업비 11억을 들여 주민의 휴식공간으로 조성됐다.
공원에는 벽천, 연못, 분수 및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됐으며, 구 상징 수종인 감나무를 비롯 느티나무, 왕벗나무, 백목련 등을 심어 새로운 녹지공간을 창출했다.

또 오목로 주변의 계단으로 돼 있던 보도를 경사로와 계단형으로 개선해 장애인,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했다.
특히 구 상징물인 ‘비상하는 양천’은 높이 15m의 월뿔형 구조물로 에너지가 응축돼 강렬하게 위로 솟아오르는 힘을 나타내며, 승천하는 푸른 용을 표현하고 용의 형상에서 뿜어 나오는 강렬한 빛을 나타냈다.

이와 관련 구 관계자는 “구의 상징물인 ‘비상하는 양천’은 구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 및 구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으뜸 양천으로 주민에게 한발 다가 가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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