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로수길 볼 수 있어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13 21: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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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생육환경 개선사업 끝내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최근 창경궁로, 의주로, 동소문로의 가로수 267그루에 대한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13일 구에 따르면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사업은 가로수분 주변의 산성화된 불량한 토양을 개량하고 가로수 생육에 필요한 비료를 제공함과 동시에 노후, 파손 및 망실로 가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가로수보호판을 교체·정비하는 사업으로 구는 이번 사업에 총 7000만원을 투입했다.

이로 인해 구는 이번에 사업이 완료된 의주로 등이 노선이 더욱 푸르고 울창한 가로수와 깨끗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으로 탈바꿈해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향후 미정비된 노선의 가로수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1999년부터 6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학로, 율곡로 등 주요노선을 위주로 2000여그루의 가로수에 대해 노후된 보호판 정비 등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해 왔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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