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 공영주차장 완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12 20:45:1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영등포구, 6000만원 들여 이달 중순부터 운영키로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문래동 도림고가 하부공간을 정비해 거주자를 위한 공영주차장을 조성, 이 지역 주민들의 주차난문제가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12일 구에 따르면 공영주차장이 조성된 문래동 1가 39의1번지 일대는 철재상가 및 공장형아파트 등이 밀집돼 있어 주간은 물론 야간에 불법 주·정차가 심각해 화재발생이나 응급환자 발생 등의 비상 시 차량소통이 우려되는 곳으로 지적돼 왔다.

또한 도림고가하부공간은 폐기물창고, 자재적치장 및 재활용창고 등이 있어 학교주변 환경저해 요인으로 민원이 자주 발생되는 지역이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구는 사업비 6000만원을 투입 1969㎡의 도림고가하부공간에 48면의 주차장 건설을 지난 6일 완공했으며, 이달 중순부터 구 도시시설관리공단에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위탁 운영토록 해 주차난해소와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의 환경개선을 도모하게 됐다.

구 관계자는 “공영주차장 건설을 위한 부지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는다”며 “앞으로도 이런 유휴부지의 활용 뿐 아니라 공원 및 학교등 공공용지의 지하 공간을 활용한 주차장을 건설해 지역주민의 주차난 해소에 적극 노력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