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구에 따르면 세무조사 리콜제는 방문세무조사가 끝난 업체를 대상으로 세무조사가 정당하게 이뤄졌는지 점검전담 공무원이 별도로 사후 점검하는 제도.
이를 통해 구는 조사 공무원에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켜 세무 관련 비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구는 재무국장을 총괄 단장으로 하는 리콜 운영단을 구성, 실지조사가 끝난 업체에 대해 점검책임관을 지정해 사후 조사에 착수하며, 점검책임관은 조사공무원의 언행 및 조사예절, 금품 등의 비리 관련 사실과 업무 처리 태도를 점검한다.
또한 조사업무 전체에 대한 분기별 평가를 통해 업무의 잘못된 관행을 개선, 세무민원에 대한 주민 만족도와 세무공무원의 청렴성을 함께 높일 계획이다.
박순광 세무과장은 “세무조사 공무원의 청렴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함으로써 신뢰세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리콜제 운영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실지조사 대상은 모두 241개 업체로, 구는 이달부터 실지조사를 실시, 조사가 끝난 업체를 대상으로 즉시 사후 점검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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