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07 20: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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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도시’ 도봉구 - 중국 창평구 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여름방학 기간 동안 국제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북경시 창평구와 청소년 홈스테이 국제교류를 실시한다.

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청소년 홈스테이는 오랜 기간 창평구와 우호협력을 다져온 구가 지난해 공무원 교류에 이어 확대 운영하는 것으로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국제적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 홈스테이는 오는 21일부터 5박6일 동안 진행되며, 중학생남녀 20명과 통역원, 인솔교사 등 25명이 먼저 중국으로 출발한다.
이어 내달 4일에는 창평구에서 도봉구를 방문한다.
교류에 따른 비용은 구와 창평구가 체재비 일체를 지급하며 참여자는 여권발급, 편도항공료, 비자신청 등 일정부분의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홈스테이 참가자는 체류기간 동안 파트너를 선정, 1:1상호 교류를 원칙으로 하며 교류기간 5일 중 1일은 파트너 집에서 숙식을 하며 지내고, 4일간은 창평구 인근지역인 봉도수련원에서 파트너와 함께 생활한다.

청소년 홈스테이 국제교류에 참여하는 김현정(방학중3)양은 “문화와 환경이 다른 중국 친구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꿈에 부풀어 있다”며 “많은 것을 보고 체험하며 중국을 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만들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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