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간으로 변하는 ‘동사무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06 20: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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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자치센터, 청소년 여름특강 운영 생태교실등 강좌 마련 강동구 동사무소가 변하고 있다.
단순 등·초본을 발급하는 행정기관이 아니라 아이들의 특별한 학습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동구(구청장 신동우)는 여름방학을 맞아 각 자치센터별로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꼬마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6일 구에 따르면 방학동안 운영되는 자치센터 프로그램은 가까운 곳에서 체험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잠재능력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다양한 체험학습에 대한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구는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간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9개 분야 26개 강좌로 마련했다.

2005년 특별한 여름나기 프로젝트는 ▲과학교실 ▲명화감상교실 ▲미술교실 ▲바둑ㆍ체스 교실 ▲방과 후 학습교실 ▲탁구교실 ▲한자교실 등 어린이들이 재능을 개발하고 보충학습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아이들은 즐거운 학습기회를 맛볼 수 있고 학부모들은 교육비를 절감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찬스다.

특히 성내 2동의 청소년 재즈댄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강좌가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주 1~2회 강의에 1만원 내외의 저렴한 비용으로 강좌를 들을 수 있다.

단 길1동의 ‘명화감상’과 천호4동이 운영하는 ‘방과 후 학습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방학동안 자녀들의 학습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고 청소년의 잠재능력 개발을 위해 내실있는 강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자치센터가 청소년의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자치행정과(480-1313)로 하면 된다.
/강현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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