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통역창구 개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06 20: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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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민원봉사과 글로벌(Global) 시대를 맞아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구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이달 중순부터 민원봉사과 내에 ‘외국인 통역창구’를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6일 구에 따르면 구는 구청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내국인 민원인처럼 신속·정확하고 품질 높은 행정민원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 통역창구’를 마련했다.

이 같은 서비스 마련은 관내에만 현재 총 65개국 4590명의 외국인이 거주를 하고 있으며, 강북개발과 더불어 상암동에 오는 2007년까지 최첨단 정보기술(IT) 빌딩이 들어서는 등 구가 외국인들의 관심 집중지역으로 떠오르고 있어 외국인들에게 좀 더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

이에 따라 구는 민원봉사과에 ‘외국인 통역창구(6번창구)’를 개설해 내방하는 모든 외국 민원인에게 보다 원활한 언어소통으로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국제화 시대에 맞는 품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은 물론 외국인에 대한 구정홍보를 위해 언어소통이 가능한 직원을 상시배치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상암동에 들어서는 최첨단 정보기술 빌딩 ‘IT 콤플렉스’는 세계적 연구개발(R&D)센터와 특수 IT 장비 및 체험관 등이 집적된 ‘동북아 IT 허브’ 추진전략의 구심점으로 떠올라 거주하기 좋은 환경과 주변여건 등으로 외국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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