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오는 26일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관련 시청각교육 및 장애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역지사지의 체험을 통해 좀처럼 개선하기 어려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거리감을 없애고,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재활원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장애예방 및 이해를 위한 시청각 이론교육을 실시하고, 장애인에 대한 에티켓과 장애인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요령에 대한 실습도 병행한다.
이어 휠체어를 이용한 도로 이동, 교통 이용방법을 직접 휠체어를 타고 체험하며 휠체어 장애인의 이동보조 방법도 터득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날 행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나 이해가 부족하며 장애인들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이 장애인의 삶을 이해하고 장애인에 대한 선입관, 차별 등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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