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환경순찰 ‘순항’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03 19: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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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주민참여로 환경개선 방향 제시 강동구(구청장 신동우)가 최근 도입한 주민밀착형 기획환경순찰이 순항중이다.

3일 구는 최근 천호2동 구천면길(광진교~천호로데오거리)에서 실시한 첫 번째 기획환경순찰에 신동우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해 주민들과 함께 거리를 둘러보고 적출사항 등을 동영상으로 기록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환경순찰은 일반 주민이나 공무원이 생활주변에서 발견되는 위험이나 시설물 하자, 쓰레기 불법투기 등을 발견, 해당 기관에 통보해 개선하는 방식으로 그동안 수박겉핥기식의 환경순찰에서 탈피, 근본적인 환경개선을 위해 도입됐다. 즉 주민들이 환경순찰장소를 신청하면 관할부서는 순찰장소에 대한 기본 자료를 사전에 수집 정리, 주민들에게 기본정보를 제공하고 예약된 장소를 업무책임자를 포함한 주민들이 참여하는 환경순찰을 실시하게 된다.

허영우 감사담당관은 “지금까지 환경순찰이 생활민원해결에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 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개선으로 업무부서의 현장행정을 통한 주민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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