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 구강관리 무료로 받으세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03 19: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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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보건소서 매주 목요일 진료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장애우 치과 무료 진료’ 사업을 실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지난 99년 6월부터 이 사업을 실시, 보건교육 및 종합적인 구강관리 사업을 운영하는 등 구강질환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 보건소 2층 치과에서 보철을 제외한 일반 치과 진료와 예방 처치법 등의 치료를 전액 무료로 해주고 있다.

상도1동의 한 장애인은 “평소 치아가 좋지 않아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여 고통이 심했으나 보건소에서 치료 받은 후 음식을 제대로 먹을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한, 치과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치과질환과 상실된 치아에 대하여 치료받지 못하는 장애인의 치아를 무료로 치료해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무료 치과 진료를 받은 장애인은 지난 99년 192명, 2000년 371명, 2001년 410명, 2002년 410명, 2003년 574명, 2004년 636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김성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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