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환경보호 앞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6-30 21: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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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보광초등교생 700여명 ‘환경 캠페인’ 벌여 용산구(구청장 박장규) 보광동 소재 보광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내고장 지킴이를 자처하고 나섰다.

30일 보광동(동장 김재룡)에 따르면 동은 깨끗한 새용산 가꾸기의 일환으로 최근 보광초등학교 3~6학년 학생 700여명과 교사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지킴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이날 학생들은 보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보광동 환경지킴이 발대식’을 실시하고 동사무소 직원 및 교사들의 보호아래 학교를 출발해 ▲3학년-보광초~해밀턴 호텔~정수기능대학 앞 ▲4학년-보광초~황토길~도깨비시장길 ▲6학년-보광초~보광동길~버스종점 등 각 학년별로 지정된 구역까지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여 어린이들은 ‘쓰레기 버리는 어른들 싫어요’ 등의 구호를 외치며 환경캠페인을 진행함과 동시에 가로변 쓰레기를 줍는 등의 자원봉사도 함께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의 중요성과 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겨 일상 생활 속에서 환경지킴이로 활동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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