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청 컴퓨터 복지시설 품으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6-30 21: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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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부품 바꿔 기증키로 노원구(구청장 이기재)가 구청과 동사무소에서 사용하다 내구연한이 지나 폐기해야 할 컴퓨터 200여대를 부품교체 및 업그레이드 해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무료로 보급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구는 이를 위해 지난해 폐기대상 270여대를 자체인력을 활용, 정비와 부품 교체를 통해 인터넷 사용과 문서작성 등 일반 업무용으로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수리를 완료했다. 특히 (주)하우리로부터 컴퓨터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토록 조치했다.

이에 따라 구는 먼저 이달 초 노원1종합사회복지관과 경로당 등에 60대의 컴퓨터를 보급, 방과 후 어린이 공부방과 노인정보화 교육 등에 사용토록 할 계획이다

또 이달 말에는 사랑의 PC보내기 운동 본부를 통해 PC를 필요로 하는 가정에 150여대를 추가 보급 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저소득층과 정보소외계층을 위해 복지시설에 우선배정 했다”며 “일부 부품은 새것으로 교체해 3년간은 고장 등의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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