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서 ‘인터넷 서비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6-29 21: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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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내일부터… 의료증명서등 온라인 발급 가능 서초구(구청장 조남호) 보건소가 변신의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7월1일 본격적인 주5일 근무제를 앞두고 서초구 보건소가 전국 최초로 보안솔루션을 도입한 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구 보건소는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복지편의 도모를 위해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진료예약, 건강검진 및 진료결과 조회, 각종 의료증명서 등을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 인터넷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소에서 진료를 받기 위해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게 되면 주민들이 무작정 보건소를 미리 방문하거나 보건소를 찾아왔다가 오랫동안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덜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진료결과 및 건강검진 결과에 대해서도 인터넷으로 조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진단서, 예방접종증명서,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에이즈확인서 등도 인터넷으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원본임을 확인하는 보안솔루션이 적용돼 실제 증명서와 같이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구는 이를 위해 전국 보건소 가운데 최초로 복사방지, 원본확인, 위·변조 방지를 위한 세 가지 보안솔루션을 도입했으며 이용방법은 서초구보건소 홈페이지(www.seocho.go.kr/health)에 접속해 사이버 보건소를 선택, 원하는 서비스를 받으며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인터넷을 통해 양질의 각종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돼 보건소 이용이 한결 수월해지게 됐다”며 “이번 인터넷 서비스가 구민건강 증진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현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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