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전입 우리가 막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6-29 21: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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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청운고등 민·관 합동 예방위 구성 매년 청운중, 경복고 배정을 둘러싸고 되풀이되는 위장전입 문제를 해결을 위해 종로구(구청장 김충용) 학부모들이 뭉쳤다.

29일 구에 따르면 구는 위장전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합동 예방위원회를 구성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상시적인 사실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박종인 행정관리국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구의원, 청운동, 효자동, 부암동, 평창동 학부모 등 17명으로 구성된 위장전입 예방위원회는 지난 28일 위장전입 근절방안에 대해 토의한 후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할 것을 논의했다.

향후 예방위원회는 평사시 매달 전입자를 대상으로 사실조사를 실시해 위장전입자 발견 시 직권조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위장전입자로 인해 기존 주민의 자녀들이 멀리 떨어진 학교에 배정되는 일이 없도록 위장전입 단속을 철저히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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