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자원봉사단 발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6-29 21: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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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눠줄 자원봉사단이 30일 노원구(구청장 이기재)청 기획상황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은 구청 관계자들을 비롯해 총 123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자신의 전문분야에 맞는 장수사진촬영봉사대와 공연봉사대로 출범하게 된다.

먼저 어르신 장수사진촬영봉사단은 ‘실버드림봉사단’으로 불리며, 사진관 운영, 메이크업 전문가, 사진 동호회원 등 총 19명의 주민으로 구성돼 동사무소나 복지시설에서 추천받은 독거노인, 시설거주자 등에게 영정사진을 촬영하고 액자를 만들어 전달할 예정이다.

또 늘푸른 예술단, 소리예술단, 풍물놀이공연단, 기타연주단 등 공연봉사단은 관내 복지관, 경로당 등의 각종 행사와 자원봉사축제 등에 수시로 출연해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구 관계자는 “초기 자원봉사가 단순 노력봉사 위주였다면 요즈음에는 점차 봉사자들이 자신들의 장기를 살리는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자원봉사로 확대되고 있다”며 “자원봉사센터에서도 봉사자들의 전문성을 살리는 봉사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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