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민 살빼기 프로그램 인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6-29 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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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탈출! 1080’ 몸짱 변신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구민들이 날씬해지고 있다.
구가 운영하고 있는 ‘비만탈출! 1080’에 참가한 뚱뚱 한 주민들이 살빼기에 성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구가 ‘비만 탈출! 1080’참가 주민 164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0일까지 비만도 변화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체중 감소자 132명(80.5%), 체지방 감소자 100명(60%), 복부비만도 감소자 113명(68.9%), 전체 평균 몸무게 1.5kg 감소, 비만도 측정지수인 BMI(Body Mass Index)도 평균 0.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탈출! 1080‘ 프로그램은 지난 3월 비만 구민 고혈압, 당뇨병등 환자를 대상으로 주민 200여명을 모집해 건강검진, 체성분, 체력상태 등을 측정해 거주지별로 15개팀을 구성해 운영돼 왔다.

구는 노량진 소재 근린공원 걷기 시범행사, 무료건강검진, 개인 영양권장량 및 식이요법 지도, 개인별 건강관리 수첩 및 일일 운동량 체크 등을 실시해 ‘구민 날씬이’ 프로젝트를 적극 도왔다.

구 관계자는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출석률이 높은 회원이나 체중이 많이 감소한 회원, 체중 감소가 가장 많은 팀에 대해 인센티브제를 시행해 오는 9월 건강의 달에 시상할 것”이라고 밝히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참여자의 만족도, 운동과 체중 조절에 대한 인식변화, 운전 전·후 신체변화와 체중조절에 대한 효과를 평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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