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접목 ‘신청사’ 짓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6-27 20: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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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설계 들어가 영화의 거리등 2008년 완공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27일 신청사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 신청사가 역사와 문화가 접목된 지능형시스템을 갖춘 건물로 다시 태어날 전망이다.
구에 따르면 설계기간은 오는 2006년 2월13일까지 8개월간이다.

구 삼선동5가 411번지 현 청사 위치에 건립될 구 신청사는 대지 3830㎡(1158평) 위에 지하 4층, 지상 12층 건축연면적 2만6151.49㎡(7910평) 규모로 오는 2008년 완공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청사 건립공사는 예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건축공사기간에 임대청사를 사용하지 않고 현 청사를 그대로 사용하며 현청사 앞 광장(주차장)에 신청사를 건축해 입주한 후 구(舊)청사를 철거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신청사는 구민이 24시간 활용하고, 자연과 호흡하며 전통과 역사를 상징하는 한편 영화의 거리 등 문화교류의 장으로서의 축을 연계하는 컨셉으로 21세기의 정보화, 세계화 등 시대감각을 살리며, 주변여건과 공간을 테마별로 활용해 건축된다.

설계는 (주)지엔아이건축사사무소, (주)관건건축사사무소, (주)제이엔제이건축사사무소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맡는다.

구 관계자는 “신청사가 완공되면 지역주민과 성북구를 찾는 민원인의 행정서비스가 크게 향상됨은 물론 주민의 문화휴식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어 지역주민의 문화 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현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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