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 고쳐주기’ 펼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6-23 19:56: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구로구, 저소득 장애인 대상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구 주거환경 개선에 팔을 걷었다.

23일 구에 따르면 구는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 66가구를 대상으로 벽지도배, 장판교체, 화장실 수리 등을 해주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많은 저소득 장애인들이 전·월세 형태로 거주하면서 환경개선에 목돈을 들일 수 없는 상황에서 그 해결을 위해 구가 나서게 된 것.

구는 이를 위해 지난 4, 5월 관내 전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세차례의 실태조사를 벌여 수혜대상을 선별했으며, 그 결과 국민기초생활수급대상자와 차상위계층 66명을 최종 지원대상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부터 대상가구의 요구사항을 접수했으며 이달 초부터 본격적인 환경개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구는 밝혔다.

양대웅 구청장은 이와 관련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복지구로의 위상을 높여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에 이어 지난달에도 관내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휠체어, 보청기 등 보장구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진 바 있다.
/김성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