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건물로 짓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6-22 19:53:3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성북구 종암재래시장 현대화 추진 지하3층 지상25층 규모… 오는 2008년 완공

성북구(구청장 서찬교) 종암재래시장이 주상복합건물로 지어져 경쟁력을 갖춘 현대화시장으로 재탄생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구는 종암동3의75번지 외 192필지에 위치한 종암재래시장을 지하 3층~지상 25층, 건축연면적 3만4666.29㎡(1만486평) 규모의 주상복합건물(조감도)로 신축하는 기공식을 최근 개최했다.

이에 따라 종암재래시장은 지하 3층, 지상 25층의 주상복합건물 2개동으로 지어져 지상 1~2층은 판매시설이 들어서며, 지상3층~25층은 아파트로 34평형 161가구가 들어선다.

오는 2008년 그 모습을 드러낼 종암시장의 시공은 우림건설이 맡는다.

이와 함께 구는 재래시장 현대화계획에 의해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이나 재건축(재개발)사업을 추진해 지역상거래 활성화에 기여, 자급자족 도시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종암재래시장은 지난 1961년도에 지어진 건물로 주변의 아파트단지조성 등 주변여건이 변화함에도 시설의 노후화 등으로 고객의 유인책이 없어 상권이 상실돼, 현대화 된 시장으로 변모가 시급했다”며 “종암재래시장의 시장정비사업(재건축)이 완료되면 주변아파트 입주민 및 지역주민의 이용편의 제공은 물론 미아사거리의 중심상권과 가까이 있어 이 일대의 상업유통시설의 거점으로 발전이 기대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