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역류방지시설 무료설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6-15 20: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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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장마철 수해 대책 강동구(구청장 신동우)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수해 없는 안전한 강동구’ 건설에 올인 하고 있다.

15일 구에 따르면 구는 침수피해 방지를 위한 ‘하수역류방지시설’을 무료로 설치해 주고 수중펌프를 대여해 준다.

역류방지시설은 단 시간내 집중적인 폭우가 내일 경우 공공하수관의 수위가 평소보다 상승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의 주택으로 하수가 역류해 하는 것을 막기 위한 장치로 하수가 주택 외부에서 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안된 것.

또 한시적으로 대여해 사용할 수 있는 수중펌프의 경우 지하수 유출이 많은 지하주택 구민이나 지하시설 건물주들에게 용이하다.

구 관계자는 “예년을 비교해 보면 하수역류피해 외에도 건물의 출입구 등으로 빗물이 유입돼 이로 인한 피해가 많았다”며 “올해부터는 자구노력이 없이 발생하는 침수피해에 대해 보상조치가 없어진 만큼 침수피해를 겪은 적이 있는 주택이나 상가에서는 비상용 모래주머니나 차수벽 등의 설치를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역류방지시설 설치나 수중펌프 대여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구청 치수방재과(480-1417)로 하면 된다.

/강현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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