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국무총리상 수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6-09 20: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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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국가환경친화경영대상 지속가능발전부문 송파구(구청장 이유택·사진)가 ‘2005 국가환경친화경영대상’ 지속가능발전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됐다.

9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산업자원부가 주관, 전 사기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1월30일부터 5월18일까지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생태도시 조성과 자연친화적 환경개선 노력이 심사위원들로부터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구는 석촌호수에 식생매트공법을 이용한 수생식물을 식재해 주민의 쉼터로 조성했으며, 자전거 활성화를 위해 외곽순환자전거도로를 건설해 공해발생예방과 교통소통, 주민건강증진 등의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먼지 발생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먼지 없는 송파사업의 지속적 추진과 탄천, 방이습지의 생태보전지역 지정, 어린이공원 현대화사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유택 구청장은 “현재 송파구는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법조타운 유치와 함께 문정지구개발, 잠실재건축, 장지택지개발을 비롯한 거·마지역 뉴타운조성 노력 등으로 향후 송파구 지도가 바뀔 만큼의 도시발전의 정점에 와 있다”며 “무엇보다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구민의 뜻에 따른 도시계획과 미래의 후손에게까지 물려줄 수 있는 지속가능한 개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5 국가환경친화경영대상 시상식’은 10일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돼 삼성전자가 대통령상을, 송파구와 금호건설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
/김성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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