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로’ 정체구간 좌회전·유턴대기차로 설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6-08 21: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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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교통운영조사 후 개선사업 실시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심각한 교통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는 증산로에 대해 상승교통정체지점 개선사업을 이달 말까지 완료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증산3교, 증산2교, 와산교, 신응교사거리, 응암역을 경유하는 차량의 교통흐름이 한결 수월해지게 됐다.

구에 따르면 상습교통정체지점 개선사업은 간선도로 교통종합개선사업, 청계천 복원공사 이후 교통통행 패턴이 변화, 상습적인 정체가 새롭게 발생하는 지역과 불합리한 교통운영으로 개선이 필요한 지점에 대해 일제조사를 시행하고 교통공학 측면에서 종합적인 개선사업을 시행, 교통정체와 교통사고를 저감, 시민생활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서울시에서 연차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구는 시비 4억6300만원을 투입, ▲증산3교~와산교 간 좌회전대기차 6곳 설치 ▲신응교사거리 좌회전대기차로 연장 설치 ▲응암역 유턴대기차로 설치 등의 사업을 진행,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증산로(증산3교 앞~와산교 앞)는 대부분 왕복 6차로로 도로의 교차로부에 1차로 좌회전 차로를 부여, 주정차차량 등으로 인해 직진 교통류의 병목현상 등 증산로 본선의 교통소통상 정체가 발생하고 1차로의 좌회전차로 운영으로 직진 차량들의 차로 변경이 성행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다”며 “이달말 사업이 완료되면 직진교통류를 위한 3차로 유지로 병목현상 해소 및 용량증대로 교차로 지체도가 감소해 교통소통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현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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