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물줄기로 여름을 이겨내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6-07 20: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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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청사 앞 휴게공간에 춤추는 음악분수대 조성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음악을 들으며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자”
용산구(구청장 박장규) 청사 앞(원효로1가 25번지) 휴게공간에 음악분수대가 새롭게 조성돼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구에 따르면 구청 앞 사거리에 총 150평 규모의 녹지대에 지난 1일 모습을 드러낸 분수대는 468개(노즐340개, 펌프 18개, 수중 등 110개)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소나무 등 수목 820그루와 벤치, 야간조명이 설치돼 있다.
음악분수는 지하철 6호선에서 발생하는 지하수를 활용하며 가동시간은 ▲오전 7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정오부터 3시간 ▲저녁 6시부터 1시간 ▲밤 8시부터 1시간 동안 가동되는 등 1일 총 7시간이다.

구는 비발디 사계 등 다양한 클래식과 국내가요, 팝 등의 음악으로 구성해 시민들에게 편안함과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된 음악분수가 음악 감상은 물론 시각적인 상쾌함까지 제공하는 구민들의 건전한 휴식공간으로 지나는 시민들에게 여유와 즐거움을 주게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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