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당산 경전철사업 ‘탄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6-06 21: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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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화곡로교차로까지 연장… 현대산업개발과 양해각서 체결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신월~당산 경전철 건설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6일 구에 따르면 남부순환로 주변에 신정지구, 신트리지구 등 7200가구의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조성됐으나, 주변지역이 대중교통의 사각지대가 돼 주민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 2000년 서울시에서 교통정비중기계획을 통해 제시한 경전철노선(서부트럭터미널~목동중심축도로~당산역, 8km)을 신월동 남부순환로 화곡로 입구교차로(공수부대사거리)까지 연장해 총 12.6km 구간의 신월~당산 경전철노선 조기건설의 필요성을 시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는 현대산업개발(주)과 공동으로 민간투자사업을 추진, 최근 현대산업개발(주)과 상호 공동 노력하는 내용의 공동 추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는 경전철 사업추진에 대한 공통된 의지를 표명함으로써 주무관청인 서울시에서 제안서 검토·결정시 긍정적으로 반영토록 하기 위한 것.

이를 통해 구는 관내 남부순환로 주변의 교통수요 증가와 목동중심상업지구의 교통 정체 현상을 해소하고 목동지역과 신월·신정지역 동서간의 균형있는 지역발전을 이룬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경전철 사업이 완료되면 교통여건이 낙후되고 상습정체 구간인 남부순환로 및 목동중심축 주변지역의 교통 혼잡이 개선되어 지역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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