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리싸이클시티’ 장려상 수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6-06 19: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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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랑 시민상’ 환경부문 자원재활용분야 강동구 재활용센터 (주)리싸이클시티(대표 문대왕)가 2005년 ‘서울사랑 시민상’ 환경부문 자원재활용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6일 강동구(구청장 신동우)에 따르면 서울사랑 시민상은 매년 서울시에서 여성·봉사·문화·환경 등 각 분야별로 서울 시정과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한 사람이나 단체를 선정, 시상하는 것으로 이번 환경부문에서는 총 5개 분야 21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에 재활용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주)리싸이클시티는 강동구 지역에서 발생하는 중고 가전·가구 및 생활 잡화류를 유·무상으로 수거, 수리·수선 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은 물론 불우 주민에게는 무상 제공하는 선행을 실천 자원재활용과 절약, 환경 보전에 앞장서 왔다.

특히 리사이클시티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강동 재활용센터’의 경우 10여년 전부터 440여평의 공간에 TV·청소기·냉장고 등의 가전류와 소파·장롱·장식장 등의 가구류, 의류·책 등의 생활용품까지 다양하고 저렴한 중고품들을 전시·판매하고 있어 알뜰쇼핑족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물건의 상태에 따라 값이 다르지만, 시중가에 비해 평균 30∼70% 정도 저렴해 주부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기증된 물건들은 돈을 내지 않고도 가져갈 수 있어 잘만 고르면 ‘횡재’를 낚을 수도 있다.
/강현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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