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보건소 금연클리닉 인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5-31 20: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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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교육 실시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지난 3월부터 보건소 1층에 금연클리닉을 개설, 본격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금연을 희망하는 지역주민 및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1일 구에 따르면 보건소의 금연클리닉센터는 금연을 희망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상담을 하고 약물요법으로 개인의 금연 실천율을 높여 장기적으로 흡연율을 점차 감소시켜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금연클리닉센터를 방문하면 금연담당 의사 및 금연상담사와 함께 비만도, 일산화탄소 농도, 니코틴 의존도 등을 알아본 후 흡연기간, 음주습관 등 개인별 특성을 기록 관리하며 개별 금연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행동요법과 아울러 금단현상 등으로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니코틴 패취·껌, 부프로피온 등 약물 처방을 해주며 6개월간 지속적으로 관리해준다.
이와 관련 구는 2일 오후 3시 보건교육실에서 금연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카톨릭성가병원의 김대진 교수가 흡연의 심각성 및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효과적인 금연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한편 구는 이날 교육 참가자에게 금연클리닉에 등록해 금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원하는 경우 금연보조제, 금연관련 자료 등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는 희망 주민에게 금연침을 무료로 시술해준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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