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아이디어로 생활의 질 높인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5-29 20:55:5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양천구, 주차문제등 9건 구정에 반영키로양천구(구청장 추재엽)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2005년 상반기 구민창안심사위원회’를 개최, 구민과 공무원이제안한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아이디어 9건을 구정에 반영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최근 개최된 ‘2005년 상반기 구민창안심사위원회’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4월까지 구민과 공무원이 제출한 제안에 대해 소관부서 검토의견과 심사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 제안을 채택한 후 등급을 결정한 것.

제안내용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불편사항에 대한 개선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내용은 주민제안의 경우 ▲목동청소년회관 앞쪽 화단과 이정표 입간판을 없애고 차선을 회복시킴으로 과도한 차선변경을 완화해 차량소통을 원활히 하자는 개선방안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는 구립주차장 모집방법을 주차가능대수를 고려하고 기존이용자와 신규이용자를 구분 접수하자는 신월1동 구립주차장 정기주차모집방법 개선에 대한 제안 등이다.

또한 공무원제안의 경우는 공동주택의 소유권이전 등기신청을 등기권리자인 구민들이 직접 신청코자 할 경우 등기신청서를 대신 작성, 구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자는 부동산 등기신청 작성서비스 제공이 채택됐다.

이 외에도 신호등 시간점멸등으로 교체, 양천문화회관 자체홈페이지 개설, 자전거 보관소 개선, 신호등 제어기와 집중조명을 이용한 횡단보도 교통사고 감소대책, 사장된 동전 재활용 및 이웃돕기 운동 지속 전개 등이 있었다.

구 관계자는 “구는 구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제안을 수시로 모집하고, ‘업무혁신방’을 통해 업무 추진시 발견되는 불합리한 점과 개선돼야 할 사항, 지역구민을 위해 좀 더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할 수 있는 묘안들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