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형무소역사관‘현장학습보고서’ 배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5-29 20: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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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현장학습보고서’를 제작, 초·중·고등학생들의 현장체험 학습 도우미로 나선다.

29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내달 1일부터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www.sscmc.or.kr)에 현장학습보고서를 게재·배포한다고 밝혔다.

‘현장학습보고서’는 주 5일제 수업 실시 이후 서대문 형무소역사관에 초·중·고등학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관람 프로그램을 제공, 현장체험 학습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총 8면으로 개발·제작됐다.

특히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의 관람 동선에 따라 풍부한 사진을 첨가하고 전시 내용의 주요 부분을 질문과 대답 형식으로 흥미롭게 제작했으며, 초등학생용과 중·고등학생용 2종으로 차별화해 역사관의 효율적인 관람과 체험학습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998년 11월5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으로 개관한 이래 연간 40만~50만여명의 수많은 청소년 및 일반인들이 방문하고 있는 서대문형무소는 수많은 애국선열들이 조국광복을 위해 독립운동을 전개하다 일제에게 체포돼 온갖 고문과 사형을 당했던 장소다.

특히 일제시대 옥사 및 사형장 등이 원형 그대로 보존돼 있으며, 독립운동사 관련 자료들이 전시돼 있어, 조국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과 선열들의 자주독립 정신을 깨닫는 역사의 산 교육장이자 현장체험 학습의 산실이 되고 있다.

관람안내 및 문의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363-9750~1)으로 하면 된다.

/강현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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