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탄천 유수지 ‘야외 구장’ 탈바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5-26 2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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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내일 준공식 송파구(구청장 이유택) 잠실동 잠실유수지와 가락1동 탄천유수지가 야외 다목적 구장으로 다시 돌아왔다.

구는 27일 오후 잠실유수지, 탄천유수지에서 각각 2시30분과 4시에 체육시설 준공식을 가질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유수지 체육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해 잠실유수지 1만6000여평 중 6500평, 탄천유수지 2만6000여평 중 1만4000평에 다양한 구기 종목 체육시설을 최근 완공했다.

두 유수지 모두 축구장, 풋살경기장, 농구장, 게이트볼장, 족구장, 산책로, 주차장을 갖추고 있으며 잠실에는 간이야구장, 탄천에는 배드민턴장이 마련됐다.

간이야구장을 제외한 모든 시설이 국제규격으로 조성됐으며 주간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유수지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조성된 잠실·탄천유수지 체육시설은 주변 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수지 체육시설에 관한 사항은 구 치수과(410-3415~9)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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