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건강 행사’ 열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5-26 21: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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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부터 우이천변서 걷기대회등 개최 강북구(구청장 김현풍)가 구민 건강증진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동안 구청, 보건소, 우이천변 자전거도로에서 ‘제7회 강북구민 건강주간행사’를 개최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걷기대회, 건강상담, 캠페인, 시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는 이번 건강주간 행사는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을 직접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춰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이번 행사는 29일 우이천변 자전거도로에서 개최되는 건강걷기대회로 시작된다.

걷기운동 동호인의 저변확대와 성인병 예방 및 걷기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이번 걷기대회는 오후 1시 한일병원 맞은편 쌍한교 앞 소운동장에서 집결해 10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십리반(8km)과 십리반(4km)으로 나눠 개최된다.

30~31일에는 구민들이 쉽고 편하게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만성질환, 영양상담, 운동처방 등을 상담할 수 있는 건강클릭마당, 사상체질감별, 정신건강상담, 고혈압·당뇨상담 등 세분화 된 건강상담 코너가 강북구청 광장에서 운영된다.

또한 금연클리닉 및 금연침 시술, 절주체험 및 절주서약으로 금연과 절주에 대한 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성교육·성상담 및 임부체험 코너, 장애체험 코너 등 체험프로그램 ▲구충제 복용 홍보 및 무료배부, 에이즈 예방 캠페인,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 등 건강캠페인과 함께 ▲관절염 타이치 운동시범(30일), 에어로빅 시범공연(30일) 등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 건강주간 행사에서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운동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31일 오전 11시~오후 3시까지 당뇨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강북구보건소 당뇨자조관리교실 이수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지는 이 행사는 구 보건소를 출발, 오동공원을 거쳐 보건소로 돌아오는 5km 코스로, 걷기대회와 함께 서울대 간호대학 이미라 선생이 당뇨와 운동의 관계, 발관리 요법을 설명할 계획이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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