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등산로 만들어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5-26 21: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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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인왕산 와룡공원 위험지역 정비 오는 7월이면 종로구 인왕산과 와룡근린공원 내에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로가 생긴다.

26일 종로구(구청장 김충용)에 따르면 구는 인왕산도시자연공원과 와룡근린공원 내의 노후되고 훼손된 등산로 및 위험지역에 대한 정비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구는 이들 공원에 총 사업비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7월 말까지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먼저 인왕산도시자연공원에는 등산로 440m 구간에 목재난간 또는 안전로프를 설치하고 구절초 등 야생화 6500본을 식재한다.

또한 토양이 유실된 산책로 100m 구간에는 목재계단을 설치하는 등 등산로를 새롭게 정비하게 된다.
이와 함께 와룡근린공원에는 훼손된 옹벽 4.5m 구간의 석축을 정비하고 기존의 노후·부식된 산책로 65m에 목재계단을 설치하며 쑥부쟁이 등 야생화 5137본을 심어 산책로 주변환경을 말끔하게 개선한다.

구 관계자는 “인왕산, 와룡공원 정비사업이 오는 7월말에 완료되면 등산로를 이용하는 주민 및 등산객들의 편의 도모는 물론 공원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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