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1시 개봉본동 소재 웨딩프린스 예식장에서 치러지는 이번 합동결혼식은 그동안 함께 살림을 꾸려오면서도 경제적 사정으로 결혼식을 치르지 못한 부부들을 위해 구가 마련한 것.
특히 서른살이 넘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하게 된 김모씨(80)와 오모씨(46) 부부, 1급 장애인 김모씨(51)와 24세 연하의 외국여성 부부 등 이색 커플들이 이목을 끌고 있다.
구의 담당공무원은 “이번 행사가 생활이 어려운 이들 부부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사회통합의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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