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유럽 3개국 시장판로 개척 1800만달러 ‘쾌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5-25 20: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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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간 51건 계약 … 자치구 규모로 최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외 판로개척을 떠났던 강서구(구청장 유 영)가 큰 성과를 거뒀다.

24일 구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12일 동안 구 공무원들과 관내 기업체 대표들은 영국(런던), 스웨덴(스톡홀름), 벨기에(브뤼셀) 등 유럽 3개국에서 1800만달러라는 큰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유 영 구청장을 단장으로 하고 13개 업체가 참여한 시장개척단이 올린 국가별 해외시장판로개척 성과를 보면 영국(런던)에서 17건 계약 567만달러, 스웨덴(스톡홀름)에서 21건 계약 1112만달러, 벨기에(브뤼셀)에서 14건 계약 112만달러 등 총 51건 1791만달러를 계약했다.

특히 구는 지난 1995년 해외시장 개척의 첫 행보 이후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지난해 1100만달러에 이어 금년에는 1791만달러 등 해가 갈수록 성과가 늘어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는 자치구에서 추진하는 해외시장 개척 성과로는 최고라 할 수 있다”며 “이러한 성과는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현지 바이어의 입맛에 맞는 치밀한 사전 시장조사, 현지무역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통한 노하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관계자는 “이번 개척단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참가업체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며 “내년에도 현지 입맛에 맞는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 금년보다 다양한 제품들을 가지고 해외시장판로개척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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