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에 구민 모습 담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5-25 20: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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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시영·잠실2단지 송파구(구청장 이유택)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석촌호수 서호 실버광장에서 ‘재건축 단지 송파구민 벽화 그려주기 이벤트’가 실시된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잠실2단지와 시영단지의 재건축조합이 각 단지 휀스에 등장하게 될 벽화 속 주인공을 찾는 행사로 잠실2단지는 일상적인 구민들의 모습, 시영단지는 구민들의 얼굴을 담은 한성 백제문화제 행렬도로 벽화를 제작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300여명의 주민들이 선발돼 단지가 완공되는 2008년까지 3년간 벽화의 주인공이 된다.

또 부대행사로 ‘캐리커처 그려주기’ 및 ‘전통 백제의상 입어보기’ 행사가 마련된다.

한편 재건축 공사장 가설펜스에 그려진 예술 벽화는 지난해 잠실4단지에서 시작돼 재건축 현장의 새로운 볼거리로 등장하고 있으며 함께 설치된 메탈 조명으로 공사장 주변 우범화를 예방하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구 재건축추진반(410-315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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