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보행로 깨끗해진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5-25 20: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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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5일까지 계도…영업시설물 정비키로 “영등포구 관내의 보도상 영업시설물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환골탈태하고 있다”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관내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보도상 영업시설물을 정비하기로 하고 최근 집중 정비기간을 설정, 이를 정비하고 있다.

25일 구에 따르면 이는 보도상 영업시설물들이 대부분 주민 통행이 많은 지역에 위치하면서 불결한 환경 등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이를 집중 정비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해준다는 취지에서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시설물 외벽에 스티커 등 불법홍보물을 부착해 미관을 저해하는 사항과 외부에 상품 등을 적치해 주민보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행위를 집중 정비함과 동시에 운영자 준수사항의 이행 여부도 함께 점검 중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정비는 내달 15일까지 자진 정비하도록 계도했으며 현재 전체 시설물의 50%를 상회하는 120여개 시설주들이 자진 정비에 참여해 도시미관 개선과 주민의 통행권 확보에 기대 이상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 관내에는 현재 가로판매대 86곳, 교통카드판매대 42곳, 구두수선대 112곳과 240곳의 보도상 영업시설물이 설치돼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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