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스팀 세척차량’ 운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5-22 2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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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내달부터 아파트 단지 22곳 순회 작업 “노원구의 거리가 한층 더 깨끗해집니다.”

노원구(구청장 이기재)는 도로시설물과 음식물쓰레기 보관함에 대해 물세척이 가능한 ‘도로 스팀세척 차량’ 운행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4월부터 이 차량을 이용해 주3회 도로변의 가로 휴지통, 자전거보관소 등 도로시설물 세척과 벽에 붙은 불법광고물을 제거한 결과 주민 반응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구는 6월부터는 22개 아파트 단지를 순회하며 음식물쓰레기 보관함에 대해 물 세척을 시범 실시하고 점차 전체 아파트 단지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동별로 10~20명씩 총 323명의 쓰레기 무단투기 명예 단속원을 위촉하고, 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단속원들은 뒷골목 등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순회하며 무단투기 예방활동과 종량제 봉투가 아닌 일반봉투에 담아 버려진 쓰레기에 대해 무단투기자를 찾아내는 활동을 하게 된다.

무단 투기로 적발된 주민에게는 1건당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이를 적발 신고한 단속원에게는 과태료의 20%(1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 도로변의 악취발생을 최소화하여 쾌적한 거리 환경이 되도록 노력 할 것” 이라고 밝혔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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