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육교로 연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5-16 20: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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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노량진근린공원 단절된 녹지공간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최근 관내 대방동 노량진근린공원 내 도로개설로 단절된 녹지공간에 생태연결로 설치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노량진근린공원은 대방역에서 장승배기역에 이르는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 한 가운데 위치해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근린공원이지만 가족공원길 등 2개 도로로 3등분돼 생태적으로나 주민이용 측면에서 큰 불편이 있었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 2001년 오작교 1곳이 연결된 데 이어 나머지 1곳이 이번에 복원·연결됨으로써 훼손된 생물서식지와 끊어진 생물이동 통로가 확보돼 생물 보존과 주민편익 증진을 도모하게 됐다.

이번에 설치된 생태연결통로는 길이 20m, 폭 20m의 아치교로 상부에는 좁은 산책로 이외 18m의 녹지는 물론 연결통로 주변까지 자생수종 및 산벗나무, 단풍나무, 화살나무, 개쉬땅나무 등 2만5350그루를 식재해 생태연결통로로 가능토록 조성했다.

/김성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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