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물가관리 잘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5-11 21: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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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평가서 가격표시제 추진실적등 잘해 우수구 뽑혀 중랑구(구청장 문병권·사진)가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자치구 물가관리 실적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서울시의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된 것으로, 구는 ▲가격표시제 추진실적 ▲개인서비스요금 관리시스템 운영 ▲현장중심의 지도점검 ▲물가관리 종합대책 수립 시행 ▲물가안정 유도 및 특수시책 등에서 타 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는 소비자 물가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대책으로 가격표시제 실시요령 등의 홍보물을 제작해 지속적인 홍보와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개인서비스요금의 안정화를 위해 유급 물가모니터요원을 채용, 과다인상 업소의 요금인하 유도에 힘쓰고 있다.

또한, 생활필수품을 시장별로 조사해 구 홈페이지 소비자종합정보망에 공개, 주민들이 저렴한 곳을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물가안정에 적극 협조하는 가격안정 모범업소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옥외간판 제작 및 쓰레기봉투 무상지급 등의 인센티브 지원을 확대하고, 신규업소의 발굴로 주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좋은가격 실속정보’ 운영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 원산지표시 모범업소 5곳을 지정·육성해 농·수·축산물의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생산 농어업인을 보호하며 소비자에게 올바른 구매정보를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주민에게 다양한 생활정보와 물가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소비자피해상담 피해구제활동을 통해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등 소비자 물가 안정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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