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동 저지대 침수걱정 ‘훌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5-11 21:30: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양천구 총 358억 들여 빗물펌프장 추가 건설 ‘침수걱정 이제 문제없다!’

양천구(구청장 추재엽) 신정1빗물펌프장(사진)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11일 구에 따르면 구는 신월동, 신정동 저지대 일원의 침수 해소를 위해 358억원의 예산을 투입, 신정3빗물펌프장에 이어 신정1빗물펌프장증설공사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구는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됐으며, 강우확률빈도를 10년에서 30년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배수펌프 13대(1275마력)를 추가 설치함으로써 기존에 설치돼 있던 펌프의 배수처리용량보다 2배가 늘어난 1만2295톤/분의 우수를 처리할 수 있어 침수피해 예방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

구 관계자는 “2005년은 양천구의 항구적인 수해방지대책을 마무리 짓는 해”라며 “신정1빗물펌프장증설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상습침수지역의 오명을 벗고, 안전한 도시를 건설함으로써 으뜸양천으로 주민에게 한 발 다가가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신정1빗물펌프장 건축물의 외관에 선박 모양의 디자인 개념을 도입해 목동중심축 등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했다.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