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센터 운영 ‘우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5-11 21: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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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중계2·3·4동, 상계1·4·5동 노원구(구청장 이기재) 중계2·3·4동과 상계1·4·5동의 주민자치센터의 운영이 지역에서 가장 잘 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11일 구는 지난달 11일부터 15일까지 각 주민자치센터의 주민참여 활성화, 주민자치위원 운영, 특수시책 등의 항목에 대해 서류 평가와 현장 확인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평가됐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와 유익한 프로그램의 보급 확대를 위해 자치센터발전위원, 자치위원,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평가반을 활용, 지난해 4월부터 지난 3월까지의 센터운영에 대해 이뤄졌다.

이날 발표된 평가결과에 따르면 지역내 24개동 317개 프로그램에 하루 평균 3700여명이 수강하고 있으며, 문화강좌 등 다채로운 운영으로 주부뿐만 아니라 유아, 초등학생, 노인 등으로 이용층이 다양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야간 및 새벽 시간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이 지난해보다 증가했으며, 주민자치위원회의 여성위원 비율이 30%를 넘는 자치센터가 21개에 이르는 등 자치위원 구성도 점차 다양화 되고 있다.

이 밖에도 주민 호응도를 고려한 프로그램 운영, 관내 학교, 학원 등 민간시설과의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프로그램 다양화에 대한 노력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자원봉사자 참여, 자체 발표회 실시, 자치센터 자체 홍보 등이 부족한 점으로 나타났으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특수사업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됐다.

구는 중계4동과 3동 주민자치센터를 서울시 우수자치센터 평가에 추천할 계획이며 이번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해 자치센터와 프로그램 운영을 내실화,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구는 오는 26일 노원구민회관에서 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25일에서 27일까지 노원예술회관에서 자치센터 작품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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