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서울의 한 자치구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10일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1일과 13일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행복나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11일에는 방학동 노인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어버이사랑 큰잔치가 열려 복지센터를 찾는 지역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거문고 공연, 실버인형극, 마술쇼, 감사의 뜻을 전하는 카네이션 달아들이기 등의 행사를 갖는다.
또한 13일에는 쌍문동 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금빛봉사예술단의 고전무용, 시낭송, 품바타령 등 다채로운 공연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가정에서 소외됐거나 홀로 남아 외로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행복나눔 기념행사는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공경하는 마음을 전하고, 잠시나마 외로움에서 깨어나 웃음꽃을 피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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