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날’ 행사 15일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5-09 21: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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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건강가정분야 모범시민 표창등 다양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제1회 가정의 날(15일)’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9일 구에 따르면 ‘제1회 가정의 날’은 가정문제 예방과 가정기능의 강화를 위해 건강가정 기본법이 시행돼 마련된 날로, 이를 위해 구에서도 가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건강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했다.

먼저 오는 13일엔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가정의 날 기념식을 개최, 22개 가정에 건강가정분야 모범시민 구청장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날 표창을 받는 가족들은 한부모 가정, 조부모 가정, 입양가족 등 현대사회의 다양한 가족형태를 지닌 가정들로서 성실과 봉사의 건강한 삶을 통해 건강가정의 새로운 문화행태를 제시하고 있으며 생활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밝고 건강함을 잃지 않는, 타의 모범이 되는 가정들로 선정됐다.

이어 14일에는 관내 한부모·조손·결손·빈곤 가구 30가족 70명을 초청, 경기도 가평 대리마을에서 ‘건강가정 생(生)생(生)체험행사’를 갖는다.

이 밖에도 구 보건소 1층에서는 1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위기가정 홍보관을 상설운영하며, 26일까지 각 동에서는 지역 노인들을 초청, 경로잔치를 연다.

또한 11일과 21일에는 관내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버이사랑 큰잔치를 열어 전 구민이 어우러지는 흥겨운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며 가정복지과 22명 전 직원은 엘림경로원을 방문, 청소와 식사준비, 말벗돼드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몸소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달 조직개편으로 가정복지과를 새롭게 구성하고 구의 가정문화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당찬 포부를 다짐하며, 가정복지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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