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한마음 체육대회’ 오는 1일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28 20: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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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高서 장애인휠체어달리기등 풍성한 행사 용산구민들의 친선과 화합의 축제 한마당인 ‘용산구민한마음 체육대회’가 내달 1일 용산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28일 용산구(구청장 박장규)에 따르면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번 체육대회는 용산구민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으로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 속에 다양한 축제의 모습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시작을 알리는 대북공연과 후암동 에어로빅 시범단의 공연으로 대회의 흥을 돋운 후 선수단 입장과 개회식으로 본행사에 돌입한다.

이날 경기는 주경기장인 용산고등학교 운동장과 보조경기장인 용산중학교 운동장 및 용산고 농구장에서 진행되며, 주요 경기로는 큰 공 굴리기, 800m 계주(남·여 혼성), 럭비공차고 달리기, 팔씨름, 페널티킥 경기 등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 번외 경기로 미군들이 참여하는 ‘한미친선줄다리기’를 비롯 장애인과 어린이가 참여하는 ‘장애인휠체어달리기’, ‘꾸러기 세발자전거’ 경주 등이 열려 구의 진정한 화합과 친선의 한마당이 될 전망이다.

경기 종료 후에는 동별 성적에 따라 시상하는 시상식과 함께 구민들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대동제’가 진행된다.

특히 인기 트로트가수인 현철, 송대관, 주현미가 초대가수로 초청돼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국악인 김영임씨가 우리 소리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행사 마지막에는 29인치 TV, 삼천리자전거, 공기청정가습기, 웰빙3종SET(커피포트+야쿠르트제조기+믹서기) 등 각종 생활용품이 상품으로 제공되는 ‘행운권 추첨 경품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유태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행사는 용산구민 모두에게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삶의 활력과 감동을 주는 흥겨운 축제 한마당이 될 것”이라며 “이웃과 동을 넘어, 장애와 비장애, 그리고 국경을 넘어 남녀노소 모두 ‘용산’이라는 이름으로 하나 되는 뜻 깊은 축제의 장에 관심 있는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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