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구에 따르면 구가 구축 예정인 텔레팍스(Tele PACS)는 현재 종합병원과 대형병원에 설치돼 있는 최첨단 시설의 팍스(PACS) 보다 앞선 개념의 의료정보시스템으로 지역주민에게 까지 의료시스템에 포함하는 획기적인 의료전산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환자의 방사선 검진결과를 디지털 영상으로 담아 메인컴퓨터에 저장, 활용하는 장치로 재생 및 전송이 가능하며 진료정보의 체계적 관리가 이뤄지고 사용자가 원할 경우 인터넷을 통해 환자정보, 검사정보 등을 집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총 사업비 11억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8월경 보건소 내에 설치예정인 텔레팍스(Tele PACS)가 구축되면 보건소를 찾는 주민들은 흉부 X-선 검진 시 관내 종합병원 진단방사선과 전문의의 원격판독을 통해 호흡기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앞으로 원격진료가 확대되고 제도적 뒷받침이 이뤄지면 저장된 자료를 전송, 각 가정에서 진단영상과 결과를 인터넷을 통해 확인하고, 의료진과 상담할 수 있는 원격검진 및 협동진료도 가능하게 돼 구민들은 가정에서 최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관내 종합병원이나 전문검진센터와 네트워크화 된 시스템에 의해 한층 정확하고 신속한 방사선 진단 업무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이와 함께 구는 보건소를 중심으로 내년까지 방사선 검진자료에 대한 데이터센터 기반을 구축, 협조 가능한 관내 병원과의 진료정보·영상 공유를 통한 연계서비스로 원격진단 체계도 갖출 계획으로 있어 진료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의료접근성이 향상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첨단 디지털 의료정보를 활용한 진단과 처방으로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 시스템의 도입은 인터넷의 발전으로 장소에 구애받음 없이 언제 어디서든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의 개념을 적용한 것으로 보건의료 행정의 모델로 평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스템구축을 위해 구는 지난 3월 이기재 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이 광주광역시 소재 민간병원의 관련 시스템을 둘러보는 한편 이후 이 분야에 권위있는 서울대 보건의료원 교수 및 병원 등의 전문가들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그동안 3차례에 걸쳐 회의를 열고 자문을 받았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가을 4色 여행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