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2課 5팀 증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24 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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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직개편 단행… 도시디자인과등 신설 강동구(구청장 신동우)가 지역발전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도시디자인과, 기업유치팀 등을 신설하는 등 행정조직 개편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구에 따르면 구는 도시디자인과 등 2개과 5개 팀을 증설, 건설관리과 폐지, 건설국을 건설교통국으로, 기획예산과로 공보팀을 옮겨 기획공보과로 부서 이름을 바꾸는 등 행정조직을 개편, 25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또 구본청과 보건소 10개 과 명칭을 변경하고 16개 팀 이름을 구민들이 알기 쉽게 고쳤다고 밝혔다.

특히 구가 단행한 이번 조직개편에서 새로 신설된 과 및 팀들은 앞으로 구가 역점을 두고 추진할 사업들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구 조직에서 굉장히 이례적인 도시디자인과는 친환경적이고 미래형 도시를 겨냥해 도시계획을 짜고 경관 수준 향상을 도모하게 되며, 한시적 조직으로 신설된 균형발전추진반은 천호동 뉴타운 업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 교육지원팀은 53개 초·중·고등학교의 복합화사업과 시설을 지원하며, 기업유치팀은 편리한 교통과 깨끗한 환경 등 기업활동이 쉬운 입지적 장점을 널리 알려 강일동에 조성하는 첨단업무단지 등에 기업을 유치하는데 힘쓰게 된다.

또한 공원녹지과에 새로 신설되는 자연생태팀은 일자산 도시자연공원과 암사역사 생태공원 조성을 전문으로 추진하고 둔촌동 습지관리와 많은 녹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아울러 구는 지역경제활성화와 대기 환경개선 등을 위해 산업환경과를 지역경제과와 환경보전과로 분리시키고, 수해 등 자연재해에 대비할 목적으로 하수과 업무를 보강해 치수방재과를 만들었다.

신동우 구청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시대변화와 지역특성을 살려 경쟁력을 갖추는데 중점을 뒀으며, 업무 효율성 향상과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조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조직개편을 위해 관련 부서장과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난 4월15일 구의회 의결을 거쳐 행정기구설치조례와 규칙을 개정하고, 25일자로 인사발령과 함께 시행할 방침이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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