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추경 103억 편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24 21: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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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등 역점… 구의회에 심의요청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2005년도 제1회 일반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으로 103억 5000만원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 심의를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에 편성된 추경예산은 재정 조기집행 정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울시 특별교부금 등 각종 시책사업의 연내 완료를 위한 부족재원 확보에 중점을 둔 것.

구는 2004 회계연도 결산잉여금 및 분권교부세를 주재원으로 세입예산에 편성함으로써 총 예산규모가 당초 예산보다 5.8% 증가된 2036억원으로 조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추경의 주요 대상 사업은 ▲신내동 588~574번지, 면목동 1326의50~산50의13번지 도로개설과 기타 관내 도로 정비 공사 등에 29억원 ▲중화동 주민휴식공간 조성, 면목역 만남의 광장, 등나무 상봉 어린이공원 현대화 사업, 양원리 마을 공동회관 등 녹지분야에 15억원 ▲중화동 빗물펌프장 모터 정비 등 수방 및 치수분야에 6억원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에 9억여원 ▲저소득 주민을 위한 푸드마켓 운영 등 각종 사회복지사업에 19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추경예산 편성을 통해 각종 시책사업에 대한 마무리 뿐 아니라 재정 조기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제출된 추가경정 예산(안)은 제119회 구의회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 및 본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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