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시장 오는 27일 재탄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24 20: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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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낡은 전기·소방시설등 정비 광진구(구청장 정영섭) 광성시장이 오는 27일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24일 구에 따르면 구는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본격 추진해왔던 광성시장 환경개선 사업을 마무리해 각계 인사들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광성시장은 9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약 5개월에 걸쳐 완공됐으며, 지하 1층, 지상 3층, 대지 469평, 건물연면적 645평 규모로 조성됐다.

이 곳에는 중저가 의류를 비롯 채소, 반찬, 먹거리 등 약 24개의 점포가 입점해 있으며, 옥상과 건물 내부 방수공사로 재난의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노후된 전기시설 및 소방시설을 정비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했다.

특히 광성시장은 사업추진을 위해 향후 4년간 건물 임대료 인상을 억제하고 관리비를 대폭 인하하는 등 상인들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어서 타 시장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구는 전했다.

정영섭 구청장은 “앞으로 광성시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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