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비장애인 장벽 허문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21 19: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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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오는 27일 ‘한마당 큰잔치’열어
강 서 구 교남소망의 집서 내일 운동회


제25회 장애인의 날(4월20일) 주간을 맞아 자치구별로 기념행사가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동대문구와 강서구에서도 장애인이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오는 27일 배봉산 야외음악당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동대문구 장애인을 위한 ‘한마당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사물놀이가 등장해 흥을 돋우고, 1부 개회식은 코미디언 김성남의 사회로 장애극복상 시상식 및 감사패, 자동휠체어, 장학금 전달식, 모범장애인 표창식 등이 진행된다.

또 2부 위안잔치 행사는 인기 연예인들의 공연, 팔씨름, 윷놀이, 이인삼각, 노래자랑, 디스코 경연 등으로 장애인들이 준비한 끼를 발산하는 자리가 마련되며, 3부에서는 각종 시상과 함께 준비한 경품 증정식이 진행된다.

특히 이날 점심은 구 새마을부녀회에서 제공하며, 대한적십자사 및 일반 자원봉사자가 중증 장애인들의 식사를 도와줄 예정이다.

강서구(구청장 유 영)도 23일 오전 11시 교남소망의 집에서 ‘뛰면서 즐기는 함께함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입소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150명이 어우러지는 운동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구 장애인단체 진영조 연합회장은 “장애인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비장애인과 장벽이 허물어지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이에 앞서 지난 20일 강서구민회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는 어울림 축제’를 개최했다.

/위지혜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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